파격적인 성과급으로 주목받고 있는 SK하이닉스가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서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새로운 채용 전형을 도입했다. 이번 채용은 해당 기업이 본격적으로 ‘AI 기반 메모리 기업’으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맞춤형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반도체 산업은 최근 인공지능 기술 수요 확대로 새로운 성장기를 맞고 있다. 이에 따라, 반도체 메모리 분야의 선두주자인 SK하이닉스는 인력 채용 방식에서도 기술 중심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채용에서는 기존의 서류 평가와 인적성 검사(SKCT)에 더해, AI가 문제를 직접 출제하고 화상 인터뷰를 진행하는 ‘A! SK’ 전형이 새로 도입됐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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