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약세 전환에 111조 원 증발…도지코인 하루 새 10% 급락

비트코인(BTC)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다 약세 전환하면서 11만 5,000달러(약 1억 5,985만 원) 아래로 급락했다. 이와 함께 대부분의 주요 알트코인도 큰 폭의 조정을 겪으면서 시가총액이 하루 새 800억 달러(약 111조 2,000억 원) 증발했다. 특히 도지코인(DOGE)은 두 자릿수대 하락률을 기록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지난 주 중반부터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며 11만 1,000달러(약 1억 5,429만 원)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주후반에는 11만 6,000달러(약 1억 6,124만 원)를 돌파하며 상승 탄력이 붙는 듯 했지만, 주말 동안 정체된 흐름을 보인 후 결국 11만 7,000달러(약 1억 6,313만 원) 근처에서 매도 압력에 밀려 다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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