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기업 베스핀글로벌이 이재명 정부가 추진한 국민 참여형 정책 플랫폼 ‘모두의 광장’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플랫폼은 국민의 목소리를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정부 주도의 디지털 소통 창구로, 지난 6월 18일 공식 개통됐다.
‘모두의 광장’은 참여 기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시도로,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의견 수렴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개통 이후 지금까지 이 플랫폼에 게시된 국민 의견은 약 181만 건에 달하며, 이 가운데 1만 3천여 건은 구체적인 정책 제안으로 접수됐다. 수집된 제안들은 국정기획위원회 분과와 각 부처 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237건이 국정 과제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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