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이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를 도입하며 글로벌 시장 문을 본격적으로 열고 있다. 파키스탄 가상자산규제청(PVARA)은 최근 글로벌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와 가상자산 서비스 사업자(VASP)들을 대상으로 국내 진출을 위한 사전절차인 관심표명서(EoI) 제출을 공식 요청했다. 이번 조치는 신설된 연방 규제 체계에 따른 첫 단계로, 파키스탄이 디지털 금융 중심지로 도약하려는 의지의 표현으로 평가된다.
파키스탄 현지 유력지 돈(Dawn)에 따르면, 이번 EoI 제출 대상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영국 금융감독청(FCA), 유럽연합(EU)의 VASP 프레임워크, 아랍에미리트(UAE)의 가상자산 규제청(VARAI), 싱가포르 통화청(MAS) 등…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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