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13일(현지시간) 소폭 반등하며 0.62% 상승한 11만 5,767달러(약 1억 6,087만 원)를 기록했다. 그러나 시장 전반에 뚜렷한 방향성은 없어 당분간 횡보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이다.
코인 통계 플랫폼 코인스탯(CoinStats)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은 주요 지지선과 저항선 어느 쪽에도 가까이 있지 않아 단기적으로 급격한 가격 변동보다는 안정적 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술적 분석상으로는 추세 반전 신호가 포착되지 않은 상태다.
일별 차트를 살펴보면 전일의 장대 양봉 내에서 가격이 움직이고 있으며, 이는 매수세와 매도세 모두 명확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 같은 심리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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