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보안기업 에스투더블유, ‘아시아의 팔란티어’ 꿈꾸며 코스닥 입성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기술을 앞세운 에스투더블유(S2W)가 코스닥에 상장하면서, 정부의 기업공개(IPO) 제도 개편 이후 첫 적용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새로운 제도 하에서 기관투자자 의무 배정 조건을 통과한 만큼, 향후 IPO 시장에서 유사 사례가 늘어날 가능성도 제기된다.

에스투더블유는 사이버 보안과 위협 분석에 특화된 AI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9월 19일 코스닥 시장에 공식 상장될 예정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공공·정부 기관을 위한 안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자비스’와 민간 기업용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플랫폼 ‘퀘이사’가 있다. 회사 측은 미국의 데이터 분석 기업 팔란티어를 벤치마킹하며, ‘아시아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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