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암호화폐 시장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소매 투자자 주도의 투기, 밈코인, 디지털 아트 중심이던 과거 흐름에서 벗어나, 기관 중심의 실용적 블록체인 도입 시도로 서서히 무게가 옮겨지는 모습이다. 이 같은 변화의 중심에는 HSBC와 BNP파리바를 포함한 글로벌 대형 은행들이 있으며, 이들은 토큰화에 집중하는 칸톤재단(Canton Foundation)에 잇달아 참여했다.
이번 합류로 칸톤재단은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홍콩 FMI 서비스(Hong Kong FMI Services), 무디스(Moody’s Ratings) 등 기존 참여 기관들과 함께 기관 금융과 실물자산을 위한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게 됐다. BNP파리바 관계자는 “고객 니즈에 맞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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