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Hyperliquid)가 첫 자체 스테이블코인 USDH 발행자를 선정하기 위한 커뮤니티 투표 절차에 돌입했다. 오는 일요일 검증인 투표가 예정된 가운데, 이번 선택은 업계 안팎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디파이(DeFi)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결정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퍼페추얼 선물 거래에 특화된 탈중앙화 거래소 하이퍼리퀴드는 2024년 11월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을 론칭했다. 불과 11명의 팀으로 운영되지만, 지난 7월 한 달간 거래량은 3300억 달러(약 458조 7,000억 원)에 달했다. 이제 USDH는 해당 생태계에서 첫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으로 기능하며,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인 계정 단위와 담보 수단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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