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17 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시작하자, 국내 이동통신3사가 각종 보상 프로그램과 사은품을 내걸고 고객 유치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7 시리즈를 공식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9월 12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됐으며, 정식 출시는 9월 19일로 예정돼 있다. 새 제품은 기존 모델보다 휴대성과 디자인 면에서 개선됐으며, 특히 ‘에어’ 모델은 지금까지 나온 아이폰 중 가장 얇은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각 이동통신사는 이 최신 제품의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은 월 4,400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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