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사일런트 푸시(Silent Push)가 선제적 방어 플랫폼의 글로벌 확대를 목표로 1,000만 달러(약 144억 원)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글로벌 투자사 스텝스톤 그룹(StepStone Group)이 주도하고, 텐 일레븐(Ten Eleven)과 놀우드 인베스트먼트(Knollwood Investment Advisory)도 참여했다.
사일런트 푸시는 2020년 파이어아이(FireEye) 출신의 켄 배그널(Ken Bagnall) 전 부사장과 존 젠슨(John Jensen) 전 연구소장이 공동 설립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기업이다. 이들은 전통적인 공격 탐지 방식과 달리 ‘미래 공격 지표(Indicators of Future Attack)’라는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공격자가 인프라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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