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줌 통화로 1억 8,770만 원 상당 암호화폐 탈취…토르체인 창립자, 보안 경고 발신
THORChain과 볼티시그(Vultisig)의 공동 창립자가 딥페이크 줌 화상통화에 속아 약 135만 달러(약 18억 7,770만 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당한 사건이 발생해 보안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하드월렛 기업 레저(Ledger)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샤를 기예메(Charles Guillemet)는 이번 사건이 소프트월렛 보안의 취약성을 여실히 보여줬다며 이용자들에게 긴급 경고를 전했다.
피해자 ‘jpthor’는 트위터를 통해 사건 경위를 공유했다. 그는 지인의 텔레그램 계정이 먼저 침해된 뒤 자신이 회의 목적의 줌 링크를 건네받았고, 이 링크를 통해 참여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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