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내 증시는 장 초반 강하게 올랐다가 오후 들어 급격히 밀리면서, 코스피는 약보합으로, 코스닥은 비교적 큰 폭의 하락으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주가가 빠르게 오른 데 따른 부담이 커진 데다 미국과 이란 사이 종전 합의의 실제 이행 여부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투자심리를 흔든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1.42포인트(0.13%) 내린 9,052.42로 마감했다. 지수는 225.05포인트(2.48%) 오른 9,288.89에 출발한 뒤 장중 한때 9,385.59까지 올라 상승 폭을 키웠다. 그러나 낮 12시 37분께 하락세로 돌아선 뒤 9,000선 아래로 밀렸고, 한때 8,831.72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장 초반에는 위험자산 선호가 살아나는 듯했지만,… 더보기
코스피·코스닥, 불확실성 속 급등락…중동 정세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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