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8일 장중 사상 최고치를 다시 쓰며 9,000선에 한층 가까워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상보다 강한 긴축 신호를 내놓았는데도 국내 증시는 반도체 대형주 강세를 앞세워 버티는 모습이다.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0.68포인트(0.23%) 오른 8,884.92로 출발한 뒤 오전 9시 30분 기준 8,932.94까지 올랐다. 장중에는 8,975.52를 찍어 지난 2일의 종전 장중 최고치 8,933.62를 넘어섰다. 9,000선까지는 약 24포인트만 남긴 수준이다. 다만 최고치 경신 직후에는 상승폭이 다소 줄었고, 수급도 빠르게 엇갈렸다. 한때 기관과 개인이 함께 순매수했지만 이후 기관은 매도 쪽으로 돌아섰고, 같은 시각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더보기
코스피, 사상 최고치 근접… 반도체 대형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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