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인베이스(COIN), 밈코인/AI 생성 이미지 |
마크 큐반(Mark Cuban)이 개인 투자자의 비상장 투자 제한을 비판한 코인베이스(Coinbase, COIN) 최고경영자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에게 “그냥 밈코인이나 팔라”고 응수하며 암호화폐 업계를 들끓게 했다.
6월 16일(현지시간) 경제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암스트롱은 미국의 적격 투자자 규정이 개인 투자자의 초기 비상장 기업 투자를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반 투자자는 기업공개 이후에야 투자할 수 있어 상승 수익의 상당 부분을 놓친다는 주장이다.
암스트롱은 “해당 규정은 일반인을 사기에서 보호한다는 선의로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는 이미 부자가 아니면 부자가 되는 일을 불법으로 만드는 결과를 낳았다”고 비판했다. 그의 발언은 24년 넘게 비상장사로 운영된 스페이스X(SpaceX, SPCX)의 증시 데뷔 이후 나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적격 투자자 규정은 비상장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을 제한한다. 주거용 부동산을 제외한 순자산이 100만달러를 넘거나 최근 2년간 매년 20만달러 이상의 소득을 올려야 개인 자격을 얻을 수 있다.
큐반은 암스트롱에게 “그냥 밈코인을 팔라, 브라이언”이라고 답했다. 적격 투자자 자격이 없어도 개인 투자자가 큰 수익을 노릴 수 있는 시장이 이미 존재한다는 취지의 농담이다. 일부 암호화폐 투자자는 큐반의 최근 시장 손실을 거론하며 그의 발언을 비판했다.
큐반은 암호화폐가 일반인이 쉽게 쓸 수 있는 실질적 서비스도 내놓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밈코인도 “쓰레기”라고 평가했다. 그의 발언을 풍자한 솔라나(Solana, SOL) 기반 밈코인 CUBEN은 24시간 동안 195% 급등했지만 유동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