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MSTR), 비트코인(BTC) 팔아야 산다?…세일러 "스테이킹 필요 없어"

비트코인, 마이클 세일러/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 마이클 세일러/챗GPT 생성 이미지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비트코인(Bitcoin, BTC) 위에 신용·수익 상품을 쌓는 새 금융 구상을 공개했다.

 

6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트래티지(Strategy, MSTR) 회장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에 스테이킹이나 인플레이션이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프로토콜 자체에서 수익을 만들어낼 필요도 없다는 주장이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신용과 화폐, 수익, 주식 상품을 구축하는 5단계 디지털 자산 스택을 제시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순수한 디지털 자본으로 남아야 한다”며 “수익을 만들기 위해 이더리움이 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핵심은 비트코인을 담보로 활용하는 디지털 신용이다. 주식이 비트코인 가격 변동 위험의 대부분을 흡수하고, 신용상품 투자자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받는 구조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의 변동성을 결함이 아닌 희소한 글로벌 자본의 특성으로 규정했다.

 

스트래티지의 영구 우선주 STRC는 디지털 신용의 대표 사례로 제시됐다. 세일러는 STRC 같은 상품이 단순한 기업 증권을 넘어 비트코인 위에 구축되는 새로운 자산군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디지털 신용의 변동성이 항상 하나의 고정된 수치로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세일러는 신용상품 구조를 유지하려면 스트래티지가 보유 비트코인을 매각할 가능성도 열어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을 절대 팔지 않겠다는 정책을 세우면 신용상품도 주식도 가치를 갖지 못한다”고 말했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을 준비자산으로 보유하면서 자본시장 상품을 통해 수익과 가격 위험을 분리하는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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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MSTR), 비트코인(BTC) 팔아야 산다?…세일러 "스테이킹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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