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벤처시장, ‘1억달러 투자’가 평범해졌다…AI가 판 키웠다

2018년만 해도 스타트업이 1억달러, 원화 약 1,520억7000만원 이상을 유치하면 ‘슈퍼자이언트 라운드’로 불릴 만큼 이례적인 거래로 평가됐다. 하지만 지금 미국 벤처시장에서는 이 기준이 더는 특별하지 않다. 올해 미국 후기 단계 스타트업의 중간 투자 유치 규모가 정확히 1억달러로 집계되면서, 과거의 ‘초대형 라운드’가 이제는 일상적인 자금조달 단위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크런치베이스 자료에 따르면 2026년 들어 현재까지 미국 스타트업은 1억달러 이상 투자를 받은 사례만 250건을 기록했다. 이 흐름이 이어지면 지난해보다 거래 건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전체 자금 조달 규모는 이미 사상 최고 수준에 올라섰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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