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AI 투자, 원고 쏠림 뚜렷…다음 격전지는 ‘기업 방어’ 시장

법률 AI 투자 열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자금은 시장 전반에 고르게 퍼지지 않고 있다. 특히 원고 측 업무를 겨냥한 스타트업에 투자가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아온 ‘기업 방어’ 분야가 새로운 성장 구간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크런치베이스 뉴스가 최근 공개된 투자 유치 내역을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를 보면, 원고 측 법률 AI 기업에 대한 쏠림은 뚜렷하다. 이븐업(EvenUp)은 3억7000만달러, 한화 약 5621억원을 유치했고, 이브(Eve)는 1억6400만달러, 약 2491억원을 끌어모았다. 수피오(Supio)는 8500만달러, 약 1291억원, 대로우(Darrow)는 6300만달러, 약 957억원을 각각 조달했다. 이들 4개사의 누적 투자금은 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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