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내 증시는 전날 기록적인 반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미국 기술주 약세가 맞물리면서, 코스피 8,000선 부근에서 상승 탄력이 둔화된 채 큰 변동성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졌다.전날 코스피는 미국 뉴욕증시 반등의 영향을 받아 612.52포인트, 8.18% 오른 8,096.93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 기준 상승 폭으로는 역대 최대였다. 지난 4일부터 이어진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끊어냈고, 이른바 ‘검은 월요일’로 불린 8일의 급락분도 대부분 만회했다. 장 초반에는 매수 주문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 즉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다만 시장의 불안이 완전히 가신 것은 아니다…. 더보기
코스피, 차익실현 압박 속 8,000선 유지 가능성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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