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CEO, AI 청문회 참석 대신 본사 초청…미·중 반도체 긴장 고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미국 상원의 인공지능 청문회 출석 요청을 거절하고 대신 의원들을 실리콘밸리 본사로 초청하겠다고 맞제안하면서,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를 둘러싼 긴장이 다시 부각됐다.미 경제방송 시엔비시는 8일(현지시간) 황 최고경영자가 11일 열리는 미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달라는 엘리자베스 워런 민주당 상원의원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번 청문회 주제는 ‘인공지능과 아메리칸드림: 혁신·경제성·미국의 패권 증진’으로, 미국 인공지능 산업의 성장과 국가 경쟁력, 기술 통제를 함께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청문회는 겉으로는 산업 경쟁력을 다루지만, 실제로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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