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국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반등 시도… 중동 리스크 여진은 계속

전날 8,000선 아래로 급락한 코스피가 9일 반등을 시도할 가능성이 커졌지만, 시장은 당분간 큰 폭의 등락이 반복되는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다.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76.18포인트, 8.29% 내린 7,484.41에 마감하며 14거래일 만에 다시 8,000선을 밑돌았다. 코스닥도 91.05포인트, 9.08% 하락한 911.39로 거래를 마쳤다. 두 시장 모두 낙폭이 커지면서 서킷브레이커와 매도 사이드카가 함께 발동됐다. 서킷브레이커는 주가가 급락할 때 거래를 일시 중단해 과도한 공포 확산을 막는 장치이고, 매도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도 호가의 효력을 잠시 멈춰 시장 충격을 줄이는 제도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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