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진짜 위기는 아직…오래된 코인 매도 폭탄 경고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6만 달러 핵심 지지선에서 가까스로 버티고 있다. 단기 반등은 시작됐지만, 6만 5,000~6만 7,000달러를 되찾지 못하면 약세 흐름은 쉽게 꺾이지 않을 전망이다.

 

6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주요 지지선을 잇달아 잃은 뒤 6만 달러 부근의 핵심 수요 구간에 진입했다. 온체인 지표에서는 오래된 코인이 거래소로 이동하는 흐름이 늘었다. 시장 참가자들은 추가 매도 압력이 이어질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일간 차트에서 비트코인은 최근 급락 뒤 5만 9,000~6만 2,000달러 사이 주요 지지 구간까지 밀렸다. 해당 구간은 과거 강한 매집 영역으로 작용했다. 최근 캔들은 5만 9,100달러 부근 저점에서 소폭 반등했지만, 회복 강도는 아직 제한적이다.

 

큰 흐름은 여전히 약세에 가깝다. 비트코인이 6만 6,000~6만 7,000달러의 기존 지지 구간 아래에 머무는 한 반등 시도는 먼저 이 구간에서 저항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그 위에는 7만 2,000~7만 4,000달러의 주요 공급 구간이 자리한다. 해당 구간은 최근 하락이 본격화된 자리와 겹쳐 매도 압력이 다시 커질 수 있는 구간으로 꼽혔다.

 

4시간 차트에서도 약세 구조가 뚜렷하다. 비트코인은 7만 2,000~7만 4,000달러 공급 구간에서 밀린 뒤 6만 5,000달러 중간 지지선까지 잃었다. 이후 매도세가 빨라지며 6만 달러 부근 수요 구간까지 떨어졌다. 매수세가 지지 구간에서 시장을 안정시키려 하고 있지만, 최근 반등은 강한 상승 전환보다 조정성 반등에 가깝다는 평가가 나왔다.

 

온체인 분석에서는 3~6개월, 6~12개월 보유 코인의 거래소 유입 증가가 주목됐다. 과거 사례상 오래 보유된 코인의 거래소 유입 증가는 매도 가능성을 키우는 분산 움직임으로 해석될 수 있다. 크립토포테이토는 단기 반등이 진행 중이지만, 시장 구조와 온체인 활동 모두 강세 전환 확인까지는 비트코인 매수세가 더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고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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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진짜 위기는 아직…오래된 코인 매도 폭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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