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금 ‘조용한 매집’…달러 대신 위안화 기축통화 노리나
중국이 15개월 연속 대규모 금 매입을 이어가며 ‘위안화 기축통화 전략’에 나섰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미국 달러 패권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금·위안 연동 구상’이 현실화될 경우,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의 국제 통화 질서 변화가 올 수 있다는 분석도 뒤따른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최근 공산당 이론지 ‘치우스(求是)’에 실린 연설에서 “국제 무역과 외환 시장에서 널리 사용되며, 글로벌 준비통화 지위를 갖는 ‘강한 통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940년대 이후 국제 결제와 원자재 거래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해온 미국 달러 대신, 위안화(인민폐)를 새로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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