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달러 스왑, 3만6,000달러로…저유동성·MEV에 체결 붕괴

5,000만달러 스왑이 3만6,000달러로…온체인 ‘체결 리스크’가 드러난 한 블록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5,000만달러(약 742억7,000만원) 규모의 테더(USDT) 스왑이 단 한 번의 거래로 진행된 뒤, 결과적으로 약 3만6,000달러(약 5,346만원) 상당의 에이브(AAVE)만 남는 일이 발생했다. 대형 주문이 얕은 DEX 유동성과 맞물릴 때 ‘가격 충격(슬리피지)’이 얼마나 치명적일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MEV(최대추출가치)가 어떻게 주변 가치 상당 부분을 흡수하는지를 보여준 사례다.

이번 거래는 3월 12일 이더리움 블록(24,643,151)에서 발생했다. 사용자는 에이브(AAVE) 인터페이스를 통해 5,043만달러 규모의 aEthUSDT(에이브 V3에 예치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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