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데이터가 마약 과다 복용 급증을 예측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크넷 마약 시장으로 흘러가는 암호화폐 거래 흐름을 추적하면, 공식 보건 통계보다 수개월 앞서 ‘신종 약물 위기’를 포착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블록체인 분석 업체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다크넷 마약·사기 시장에서 발생한 암호화폐 불법 거래를 전수 조사한 결과, 2025년 한 해 다크넷 마약 시장과 연관된 암호화폐 유입 규모가 약 26억 달러(약 3조 7,700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각국 사법당국의 반복적인 시장 폐쇄 조치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마약 거래가 여전히 ‘규모의 경제’를 이루며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보고서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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