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기반 다단계 투자 사기를 벌인 프레토리안 그룹 인터내셔널(Praetorian Group International, PGI)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법원에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았다. 전 세계 9만 명이 넘는 투자자에게 2억 달러(약 2,890억 원) 규모의 피해를 안긴 ‘비트코인 폰지 사기’ 사건에 대한 중형이다.
미 법무부에 따르면 PGI의 CEO 라밀 벤투라 팔라폭스는 최근 미국 법원으로부터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팔라폭스가 PGI를 통해 2억 100만 달러(약 2,904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 기반 폰지 사기를 운영했으며, 피해자는 전 세계적으로 9만 명을 넘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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