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년간 움직임이 없던 도지코인(DOGE) 고래 지갑이 최근 다시 활동을 개시해 바이낸스에서 무려 1,036만 6,683 DOGE를 출금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번 출금 규모는 도지코인 현재 시세 기준 약 225만 달러(약 31억 2,750만 원)에 달해 업계를 놀라게 했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이번 대규모 인출은 바이낸스 핫월렛에서 단 한 차례의 트랜잭션으로 이뤄졌으며, 추가적으로 소액인 10만 DOGE와 199.88 DOGE의 출금이 선행된 것이 포착됐다. 이 모든 자산은 현재 지갑 하나에 모여 있으며, 잔고는 도지코인 1,036만 DOGE와 바이낸스코인(BNB) 1개로 확인된다.
이 지갑이 주목받는 이유는 오랜 기간 침묵했던 이력이 갑자기 깨졌다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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