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움직인 BTC 고래…4조 넘는 비트코인 이동에 시장 긴장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를 탈피해 안정화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14년 만에 깨어난 고래 계좌가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고래는 총 4만 BTC, 약 4조 3,50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이동시켜 시장에 단기적인 유동성 우려를 불러일으켰다.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1억 4천만원 저항선 앞에서 숨 고르기에 들어간 상태다. 전일 대비 0.21% 오른 1억 4,745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기술적 지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RSI(상대강도지수)는 44.4로 중립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MACD는 하락 신호를 나타냈다. 그러나 자금 유입 지표인 CMF는 0.23으로 여전히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이러한 대규모 고래 이동은 트레이더들과…  더보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