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디파이 대출 시장의 ‘기본값’으로 불리던 컴파운드(Compound)가 지금은 7위권 프로토콜로 밀려났다. 2021년 TVL(예치자산)이 120억달러(약 17조 3,376억 원)에 달하던 위상은 사라지고, 각종 사고와 약한 리스크 관리, 경쟁 심화가 겹치며 ‘원조 디파이 대출 제국’의 존재감이 크게 희미해진 모습이다.
컴파운드는 2018년 로버트 레쉬너(Robert Leshner)와 제프리 헤이스(Geoffrey Hayes)가 이더리움 기반으로 선보인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이다. 사용자들은 은행이나 중개인 없이 온체인에서 자산을 예치해 이자를 받거나, 담보를 맡기고 암호화폐를 빌릴 수 있었다. 초창기 디파이 참여자들에게는 가장 직관적인 선택지였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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