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 채권 시장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본격 전환한다. 홍콩통화청(HKMA)이 토큰화 채권의 발행·결제를 상시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플랫폼을 올해 하반기 내놓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토큰화 허브들과도 연결하겠다고 공식화했다. 초기 실험을 넘어 ‘상설 시장 인프라’로 격상시키겠다는 의미다.
26일(현지시간) 폴 찬(Paul Chan) 홍콩 재무장관은 2026/2027 회계연도 예산 연설에서 “홍콩통화청 산하 CMU 옴니클리어(CMU OmniClear) 홀딩스가 토큰화 채권의 발행과 결제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를 구축한다”며 “역내 토큰화 플랫폼과의 연계를 명확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핵심은 ‘디지털 섬’ 문제를 피하겠다는 데 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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