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과 수입을 동시에 수행하는 중소기업 10곳 중 4곳 이상이 최근 환율 급등으로 인해 손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원가 상승과 외화 결제 비용 확대 등이 주요 피해 요인으로 꼽히며, 환율 상승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취약한 구조가 여실히 드러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2월 22일,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전국의 중소기업 635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환변동 관련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수출과 수입을 병행하는 중소기업 가운데 40.7%가 최근 환율 급등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응답했다. 반면, 환율 상승으로 인한 이익을 봤다고 응답한 기업은 13.9%에 그쳤고, 45.4%는 영향이 없다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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