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비전, AI 칩셋으로 호주 보안시장 공략…‘와이즈넷9’로 기술 리더십 강화

한화비전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칩셋을 앞세워 오세아니아 지역 보안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영상 품질과 분석 성능을 개선한 신제품을 통해 현지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 깔려 있다.

한화비전은 지난 8월 27일부터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보안 전시회 앤 컨퍼런스’(Security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해 자사의 최신 AI 기반 영상 감시 기술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호주와 뉴질랜드를 포함한 오세아니아 지역 최대 규모의 보안 산업 전문 전시회로, 현지 유통업체와 기업 고객,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행사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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