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코인킬러 한류로 여론몰이 “에이셔토큰 (ATH)” 출금 차단까지..

에이셔토큰 - 코인킬러 - 에이셔

“한류·NFT·P2E 다 있다더니”… 에이셔토큰 (ATH) 사기 의혹 확산

출금 차단·가격 폭락·운영진 잠적… 에이셔토큰 ‘K콘텐츠 결합 코인’의 민낯, 피해자만 수백 명

2025년 6월 30일 / 코인킬러 블록체인 이슈취재팀

한류 콘텐츠와 NFT, 스포츠 베팅까지 연계했다며 “대형 프로젝트”를 자처하던 에이셔토큰 (ATH)이 사실상 **먹튀 사기(러그풀)**였다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출금이 막히고, 시세가 폭락했으며, 운영진이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며 고소와 공동 대응에 나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화려한 외피에 비해 기술적 실체가 없던 전형적인 스캠 코인”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에이셔 상장 직전까지 홍보… 그 뒤엔 ‘출금 차단’

에이셔토큰은 지난 2024년 말부터 “K콘텐츠 IP 기반 P2E + NFT 통합 프로젝트”라는 명분으로 투자자 유치를 시작했다. 수십 명 규모의 유튜버, 블로거, BJ 등이 대거 동원되어 “곧 글로벌 거래소 상장”, “스포츠 구단과의 NFT 협약”, “국내 최초 K팝 팬덤 코인” 등의 홍보 문구가 노출됐다.

초기엔 일부 소액 투자자들의 출금이 정상적으로 처리되며 신뢰가 형성됐지만, 이른바 ‘상장일’ 이후 상황은 급변했다. 거래소에 상장되자마자 시세는 수 시간 내에 90% 이상 폭락했고, 이후 출금 요청은 대부분 오류 또는 지연 처리로 응답되기 시작했다.

A씨(35)는 “당시 단톡방에서 ‘지금 출금하면 손해’라는 식으로 계속 잡아뒀고, 몇 시간이 지나자 단톡방이 사라졌다. 관리자도 연락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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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엔 ‘한류+NFT+베팅’… 현실은 껍데기

본지가 확보한 에이셔 공식 백서에는 “KPOP IP 기반 NFT 발행”, “P2E 게임 연계”, “스포츠 베팅 토큰 결합”, “글로벌 팬 플랫폼 구축” 등의 문구가 포함돼 있다. 그러나 실제 구현된 기능은 하나도 확인되지 않았다.

심지어 토큰 계약 자체도 단일 지갑 중심으로 유통이 제한되어 있었고, 유동성 제공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거래소에서는 자전거래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상장 이후 곧바로 물량이 덤핑된 흔적이 남아 있다.

IT 보안 전문가는 “실제 코드나 생태계는 존재하지 않았고, 토큰 발행과 마케팅만 빠르게 진행한 전형적인 러그풀 케이스”라고 지적했다.

운영진 신원 불명… 법적 대응도 어려워

에이셔 프로젝트 팀은 백서와 SNS를 통해 “홍콩 법인 소속 블록체인 팀”이라고 밝히고 있었지만, 법인 등록번호나 실명 신원은 어디에서도 확인되지 않았다. 텔레그램, X(구 트위터), 공식 웹사이트 등도 현재는 모두 폐쇄되거나 비공개 처리된 상태다.

피해자 B씨(29)는 “출금도 안 되고, 사이트도 닫히고,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지 모른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피해자 모임을 만들고 있으며, 일부는 경찰과 금융감독원에도 신고 접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행법상 실체가 없는 해외 기반 프로젝트는 수사와 추적이 매우 어렵다. 경찰 관계자는 “사실상 피해자 구제나 보상은 거의 불가능한 구조”라고 말했다.

전문가 “복합 콘셉트 포장한 정교한 사기… 피해 확산 우려”

김현수 블록체인 전문가는 “에이셔는 P2E, NFT, 베팅, 한류라는 인기 키워드를 모두 끌어모아 신뢰를 포장했지만 실체는 없었다”며 “중소 인플루언서 중심의 바이럴 마케팅과 거짓 상장 정보, 유동성 조작이 결합된 복합형 사기 구조였다”고 분석했다.

그는 “향후에도 비슷한 ‘무늬만 기술’ 코인들이 계속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며 “기술 검증 없는 투자 유치는 모두 의심해봐야 한다”고 경고했다.

편집자 주

에이셔 토큰 사건은 마치 진짜처럼 보이지만 실체는 없는 ‘디지털 환상’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의 비극이다. 진짜 문제는, 이런 코인들이 여전히 시장에서 버젓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정보 비대칭과 규제 부재 속에서 피해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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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프로젝트의 목표, 로드맵, 진행방향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백서를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② 대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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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신고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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