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텔, 71억 원 유상증자 단행…AI 고도화·사업 확장 ‘실탄 마련’

코스닥 상장사 핀텔이 약 71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주식은 모두 사피엔시아에 배정되며, 운영자금 확보가 주요 목적이다.

핀텔은 11월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이번 유상증자 계획을 공식화했다. 발행 주식 수는 보통주 340만7천313주이며, 신주는 주당 2천95원에 발행된다. 이에 따라 총 모집금액은 약 71억3천800만 원에 달한다. 유상증자는 제3자를 대상으로 주식을 새로 발행해 자본을 확충하는 방식으로 기업 활동에 필요한 유동성을 확보하는 데 자주 활용된다.

이번 증자에 참여하는 사피엔시아는 전량을 인수하는 주체로서 단순 재무적 투자자인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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