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금 투자 옹호자이자 대표적인 비트코인(BTC) 회의론자로 잘 알려진 피터 시프(Peter Schiff)가 금값 급등세에 힘입어 연말 6,000달러(약 8,340만 원) 돌파를 예고했다. 그는 최근 금 시세가 일주일 만에 4,000달러(약 5,560만 원)에서 4,200달러(약 5,838만 원)로 급등한 것을 근거로, 추수감사절에는 5,000달러(약 6,950만 원), 크리스마스까지는 6,000달러 도달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시프는 X(구 트위터)를 통해 “금의 상승 속도는 놀라울 정도다. 일부 조정이 나타날 수 있으나, 5,000달러는 연말까지 현실적인 목표”라며 자신의 ‘골드 강세론’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선물시장 기준 올해 들어 금이 60% 넘는 수익률을 보이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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