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상품 트레이더 피터 브란트(Peter Brandt)가 비트코인(BTC)의 미래를 두고 파격적인 전망을 내놨다. 그는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약 6억 9,500만 원(500,000달러)을 돌파할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도, 그 직전에 약 8,340만 원(60,000달러) 수준까지 급락하는 고통스러운 조정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브란트가 이번 전망을 공유한 시점은 미국 비트스탬프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이 약 1억 7,309만 원(124,517달러)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직후다. 시장은 이후, 기대에 못 미친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 여파로 급락하며 불안한 흐름을 나타냈다. 브란트는 이 같은 가격 급등과 하락의 반복이 향후 사이클의 고점이 이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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