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팽 바이오파마, 암 치료 상용화 위해 비트코인 등 크립토 자산에 1억 달러 투자 유치

호주에 본사를 둔 생명공학 기업 프로팽 바이오파마(Propanc Biopharma)가 암 치료제 상용화의 다음 단계를 위해 크립토 자산에 눈을 돌렸다. 회사는 크립토 중심 패밀리 오피스인 헥스스톤 캐피털(Hexstone Capital)로부터 최대 1억 달러(약 138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해 디지털 자산 기반의 재무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전환우선주(private placement)를 통한 구조로 이루어졌다. 초기 투자금 100만 달러(약 13억 8,000만 원)에 이어 향후 12개월 이내에 추가로 9,900만 달러(약 136억 원)까지 유입될 수 있는 조건이다. 프로팽은 이 자금을 활용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등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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