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버시 코인 반등…ZK 기술, 개인 넘어 기관 수요도 끌어안는다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프라이버시 코인들이 가격과 인기를 동시에 끌며 눈에 띄는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캐시(ZEC)처럼 개인 투자자 지향 프로젝트들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기관 중심의 프라이버시 솔루션도 조용히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은행과 금융기관은 최근 퍼블릭 블록체인에서도 비공개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영지식 기술(ZK)’에 주목하고 있다. 블록체인의 가장 큰 장점인 ‘투명성과 불변성’ 위에 특정 정보는 감출 수 있는 이중 구조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이다.

ZK시스템 개발사 매터랩스(Matter Labs)의 최고경영자(CEO) 알렉스 글루초프스키는 이를 두고 “사이버펑크 프라이버시는 개인 단위의 프라이버시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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