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펀, 토큰 가격 방어 위해 867억 원 규모 PUMP 자사 매입 단행

탈중앙형 밈코인 발행 플랫폼 펌프펀(Pump.fun)이 자사 토큰 펌프(PUMP)의 가격 안정을 위해 지금까지 약 6,260만 달러(약 867억 원) 상당의 토큰을 시장에서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총 165억 개 이상의 PUMP 토큰을 개당 평균 0.003785달러(약 5.26원)의 가격에 재매입한 수치다.

이 같은 자사 토큰 바이백 전략은 플랫폼 사용자가 밈코인을 신규 발행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 수익을 재원으로 활용해, 매일 일정량의 PUMP 토큰을 시장에서 사들이는 방식이다. 데이터를 제공한 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 동안 일일 재매입 규모는 130만~230만 달러(약 18억~32억 원) 수준으로 꾸준히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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