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차기작 게임 ‘붉은사막’이 오는 8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박람회인 게임스컴(Gamescom) 시상식에서 4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선정은 자사의 차세대 게임이 세계 게이머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기대작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19일(현지시간) 게임스컴 주최 측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총 4개 부문에서 후보로 올랐다. 해당 부문은 ‘최고의 비주얼’, ‘에픽(가장 장엄한 게임)’, ‘최고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최고의 엑스박스 게임’ 등으로, 게임의 그래픽, 세계관, 플랫폼별 최적화 등에 걸쳐 고르게 평가받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함께 경쟁하는 작품으로는… 더보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