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PI), 시장 상승장 속 9% 급락…0.40달러 붕괴 임박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들이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파이코인(PI)의 가격은 홀로 추락하고 있다. 최근 24시간 동안 PI는 9% 하락하며 0.47달러(약 650원) 선까지 떨어졌으며, 이는 연중 최저점인 0.40달러(약 560원)에 근접해가는 수준이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비트코인은 11만 8,000달러(약 16억 4,020만 원)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고, 이더리움도 3,000달러(약 417만 원)선을 회복했다. 전체 시장이 상승세인 상황에서 PI의 약세 흐름은 투자자들의 불안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이 같은 급락의 원인으로는 7월 대규모 토큰 물량 해제가 지목된다. PI 네트워크는 이달 8일부터 15일까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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