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네트워크(Pi Network)가 장기간의 출시 지연과 KYC(본인인증) 논란을 딛고 본격적인 생태계 확장 단계에 들어섰다.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유틸리티 앱(Utility App)’이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면서, 사용자 중심 플랫폼으로의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
2019년부터 개발이 시작됐던 파이네트워크는 여러 차례의 메인넷 지연으로 비판을 받아왔다. 그러나 올해 2월 공식 출시를 마쳤고, 복잡했던 KYC 절차도 대대적으로 개선해 수백만 사용자가 본인 인증을 완료했다. 이런 개선을 바탕으로 파이네트워크 커뮤니티는 다음 도약 단계로 ‘유틸리티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유틸리티 해커톤, 실생활 해결 앱에 초점
최근… 더보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