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스타트업 파이어플라이 AI(Firefly AI)가 사이버 공격과 클라우드 장애 발생 시 몇 분 만에 애플리케이션을 복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클라우드 복원력 관리’ 플랫폼을 선보였다. 최근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SFT), 클라우드플레어 등 굵직한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연쇄적으로 마비되면서, 이처럼 전방위적 장애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등장한 서비스다.
이번에 발표된 파이어플라이의 신제품은 단순한 백업 서비스가 아닌 ‘코드 기반 재해 복구(disaster recovery-as-code)’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재해 복구 에이전트가 앱과 서비스의 인프라 구성, 의존성 정보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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