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네트워크, 코인베이스·바이낸스 상장 지연…보안 미검증·정보 비공개 ‘걸림돌’

2025년 들어 글로벌 사용자 수가 최고치를 갱신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파이네트워크(Pi Network)는 여전히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와 바이낸스(Binance)에 상장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암호화폐 분석가 김홍원이 소셜 플랫폼 X에서 세 가지 주요 이유를 제시하며 프로젝트의 불투명성과 보안 결여를 핵심 원인으로 지목했다.

우선 파이네트워크는 아직 완전한 오픈소스로 공개되지 않았다. 개발 단계라는 이유로 소스코드 전체를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이에 따라 토크노믹스 등 핵심 정보에 대한 접근도 제한적이다. 이 같은 불투명성은 프로젝트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주요 거래소가 요구하는 상장 기준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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