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대표 PC게임 ‘파이널 판타지 14’의 국내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보호종료아동을 지원하는 비정부기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이 게임산업에서 점차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한 사례로 해석된다.
이번 기부는 지난 8월 7일 액토즈소프트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전달된 후원금 1천만 원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각종 자격증 취득 비용, 교육비, 교재비, 자기계발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위탁가정 등에서 보호가 종료된 이후 사회에 나가 홀로 서야 하는 청년층을 말한다.
이번 전달식에는 액토즈소프트에서 ‘파이널 판타지 14’의 한국판을 총괄하는 최정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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