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일가, 디파이·채굴株 급등에 일주일 새 1조 8,000억 원 자산 증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이 이번 주에만 약 1조 8,070억 원(13억 달러)의 자산을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트코인 채굴업체 아메리칸 비트코인($ABTC)의 주식 거래 개시와 탈중앙 금융(DeFi) 플랫폼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의 급등 덕분이다. 두 프로젝트 모두 트럼프가의 이해관계와 깊게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은 약 9,313억 원(6억 7,000만 달러)의 가치를 트럼프 일가에 안겼으며, 도널드 트럼프의 차남 에릭 트럼프가 공동 설립한 아메리칸 비트코인의 지분 가치는 약 6,950억 원(5억 달러)을 상회했다. ABTC는 26일(현지시간) 주식 거래를 시작하자마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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