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연루된 USD1 논란에 바이낸스 CEO ‘개입 없었다’ 해명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리처드 텡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일가가 관여한 스테이블코인 ‘USD1’ 선정에 바이낸스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해당 코인은 20억 달러(약 2조 원) 규모의 투자 거래에 사용될 예정으로 논란을 빚었다.

CN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텡 CEO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기반을 둔 투자사 MGX가 바이낸스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하면서 이 거래에 트럼프 일가가 만든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의 USD1을 활용한 것은 MGX 측의 단독 결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거래에 USD1이 사용된 것은 MGX의 결정이며, 바이낸스는 이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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