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TON)이 비트코인(BTC)과의 가격 흐름에서 벗어나며 단기 급등세를 보였다. 기술적 저항선을 돌파하고 전략적 통합이 이어지면서 시장 심리를 강하게 자극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톤은 24시간 기준 6.27% 상승해 2.26달러(약 3,051원)에 거래됐다. 이날 최저 2.08달러(약 2,810원)에서 최고 2.28달러(약 3,077원)까지 치솟으며 2.25달러(약 3,038원)의 핵심 저항선을 돌파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1.3% 상승에 그쳐, 톤이 강한 독립적인 모멘텀을 보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톤 가격 급등의 주요 원인으로는 바이낸스와 텔레그램 간의 QR코드 기반 결제 시스템 통합이 꼽힌다. 이 기능이 널리 채택되면 톤의 결제 수단으로서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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