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도 들었던 말이다. 2022년에도 되풀이됐다. 그리고 지금, 다시 등장했다. 시장은 얼어붙었고, 투자자는 지쳤으며, 프로젝트는 조용히 사라진다. 낙관은 조롱의 대상이 됐고, 웹3라는 단어조차 부담스러운 표정으로 소비된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이런 순간이야말로 산업의 체질이 바뀌는 시점이다. 죽은 것은 암호화폐 자체가 아니다. 지금까지 통용되던 방식, 즉 투기 중심의 암호화폐가 종말을 맞았을 뿐이다. 그 점에서 이번 하락장은 퇴보가 아니라 정화에 가깝다. 투기로 연명한 산업의 한계 지난 몇 차례의 상승장은 일정한 공식을 반복해왔다. 백서를 내고, 기대를 조성하고, 토큰을 발행해 자금을 모은 뒤, 시장의 열기… 더보기
[토큰포스트 칼럼] 암호화폐는 죽었다. 그래서 오히려 희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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