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파핀 투자로 중남미 결제 시장 본격 진출…USDT 기관 활용 확대 노린다

테더가 중남미 디지털 자산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에 나섰다. 글로벌 최대 스테이블코인 유통사인 테더는 브라질과 영국에 기반을 둔 디지털 자산 플랫폼 ‘파핀(Parfin)’에 투자해, USDT의 중남미 기관 결제 확대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테더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USDT를 국경 간 결제, 실물자산(RWA) 토큰화, 무역금융 기반 대출 등 고부가가치 금융 거래의 ‘기관용 결제 수단’으로 자리잡게 하려는 중장기 전략의 일환이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지만, 최근 유사한 투자로 비트코인 기반 대출 플랫폼인 레든(Ledn)에 자금을 투입한 데 이은 연속적인 행보다.

2019년 설립된 파핀은 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 수탁, 토큰화, 거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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