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이 자국 통화 솜과 1:1로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을 공식 발행했다. 동시에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 계획과 함께 가상자산 준비금 마련에도 착수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스테이블코인 KGST는 BNB 체인에서 운용된다.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디지털 화폐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가 금융 체계를 현대화하고, 가상자산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계획에는 바이낸스 창업자 창펑 자오(Changpeng Zhao·CZ)도 공동 논의에 참여했다. 자오는 최근 키르기스스탄 정부의 가상자산·블록체인 기술 위원회 공식 자문 역할을 맡았으며, 이달 위원회 두 번째 회의에 대통령 사디르 자파로프(Sadyr Japarov)와 함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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